코코리의 경험으로 봤을 때, 퍼스널컬러에 대하 경험은 세 축으로 나뉜다. 1. 믿는다, 2. 안 믿는다, 3. 안 믿는데 해보고 싶다. 믿는 사람들은 뭘 해도 믿는다. 안 믿는 사람들은 본인이 이해하면 믿는다. 안 믿는데 해보고 싶은 사람은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
코코리는 먼저, 믿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코칭을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믿어주는 부류를 만만하게 대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컬러의 영향을 믿는 사람들은 컬러에 대한 관심과 지적 열망이 많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속았다는 생각이 들면 불신의 정도가 강해진다. 이는 컬러 산업 전반에 큰 악영향으로 되돌아온다. 2,3번 유형의 속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부단한 연구와 설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