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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Puffer jackets | winter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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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미디어에서 "롱패딩의 유행은 끝났다!"를 외치지만

"롱패딩 유행이 끝났다고? 패션 업계에서 옷 사라고 하는 마케팅 아니야?" 라며 공감을 못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사실 롱패딩은 패션이고 유행이고를 떠나서 생존이라고 생각하기에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숏패딩,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이 나오는 컬러 푸퍼들이 어떻게 코디 되는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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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은 생존이고 패션은 패션이니까요! 


지난 겨울부터 유행하고 있는 컬러 푸퍼!

밝은 톤, 선명한 톤 다양한 색상이 나오고 있지만 외투가 색이 있으면 활용이 떨어질까 고민되어 다시 검정 패딩을 찾는다면?

다크톤의 패딩을 시도해보세요.
캐주얼, 러블리, 스포티, 코지 다하는 다크톤 패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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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씨로씨, studio salt, 닉앤니콜, 핑크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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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누크피터, 비터셀즈, 게스, 스튜디오앤파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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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uitzia, 트릴리온, 지오다노, 챔피온
[로씨로씨]_Classic_Symbol_Quilting_Padding_Vest_[BURGUNDY]_복사.png

로씨로씨 퀼팅 패딩 베스트
자주와 빨강 사이 색상에 퀼팅이 들어간 경량패딩 베스트에 검정과 흰색을 대비감을 주어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코디입니다.

[studio_salt]_DUCK_DOWN_SHORT_PADDING_BROWN_복사.png

studio salt 덕다운 숏패딩
다크톤의 주황, 브라운 숏패딩에 톤에 차이가 있는 니트와 하의로 편안한 느낌을 준 코디입니다.

[닉앤니콜]_PREMIUM_VEGAN_LEATHER_CROP_PADDING_DARK_BROWN_복사.png

닉앤니콜 프리미엄 비건 레더 크롭 패딩
studio salt와 유사한 색상이지만, 가죽 재질로 
포근하면서도 조금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 코디입니다.

[핑크파인애플]_RIBBON_PUFFER_VEST_BROWN_복사.png

핑크파인애플 리본푸퍼 베스트
23년부터 유행하는 리본 포인트가 살짝 들어간 베스트로 신발과 가방에 퍼느낌을 주어 같은 베스트이지만 로씨로씨 베스트와는 다르게 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포인트를 준 코디입니다.

[누크피터]_SHELL_PADDING_AERO_VEST_[KHAKI]_복사.png

누크피터 패딩 베스트 + 스커트
올해 상의에만 패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하의나 소품에도 패딩을 활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패딩 셋업으로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비터셀즈]_스몰_블록_푸퍼_자켓-그린_복사.png

비터셀즈 푸퍼 자켓
몸에 딱 맞는 숏 패딩과 플리츠 스커트와 레이스업부츠로 Y2K의 느낌을 준 코디입니다.

[게스]_더플_다운_복사.png

게스 더플 다운
네이비의 떡볶이 코트에 청바지로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여 캐주얼하게 연출했습니다.
[studio_parc]_Onion_Quilting_Wellon_Jacket_Navy_복사.png

studio &parc 어니언 퀼팅 웰론 자켓 + 스커트
누크피터의 패딩 셋업과 마찬가지로 하의에도 패딩인 코디지만, 짧은 기장의 치마와 패딩 셋업과 반대되는 브라운 계열의 니삭스로 스포디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준 코디입니다.

[aruitzia]_The_Super_Puff™_Mens_복사.png

aruitzia super puff men's
캐나다의 패딩 전문브랜드의 브라운 패딩입니다. 유광의 패딩에 같은 색상의 트레이닝 셋업을 매치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트릴리온]_바이커_비건_레더_숏_패딩_(BROWN)_복사.png

트릴리온 바이커 비건 레더 숏 패딩
aruitzia의 패딩과 비슷한 색상이지만 가죽 소재+무광에 가까운 재질은 캐주얼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노란 계열로 염색된 바지와의 코디는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지오다노]_073927_목넥_오버핏_패딩_파카_2color_복사.png

지오다노 목넥 오버핏 패딩 파카
네이비 파카와 밝은 톤의 후드티, 반대되는 색의 스웨이드 신발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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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 라운드넥 경량 패딩
지오다노의 파카와 같은 색이지만 경량 패딩으로 딥톤의 녹색 후드티와 함께 매칭하 활동성 있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경량인지 베스트인지 숏인지 베이직인지 디자인에 따라 여러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죽인지 무광인지 유광인지 재질에 따라서도 같은 색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패딩의 느낌을 아우터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패딩 치마, 패딩 바지, 패딩 가방 등 무궁무진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롱패딩만큼 따숩지는 않아도 스타일링으로 볼 수 있는 것 중에는 가장 따뜻해보이지 않나요?
코코리에서 소개한 다양한 컬러 푸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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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편집
장미희
장미희

ⓒ coc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