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작성된 칼럼을 재편집하여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오랜만에 유튜버들과 함께 한 영상들을 다시 보았다. 그중 유튜버 [윰꽃]과 함께 촬영했던 영상에서 인상적인 댓글이 있어 옮겨 본다.
"왜 안경 도수 맞추는 거 같죠? ㅋㅋㅋ"
"천 몇 개 대보는 건데 너무 비싸고 오진도 많음"
처음은 코치가 고객의 느낌을 물어보면서 진행하는 걸 보고 단 댓글인 듯 싶고, 두 번째는 일반적인 퍼스널컬러에 대한 평가라 생각된다.
확인 반응 | ✔️ 내가 잘 쓰고 있었네! ✔️역시 난 겨울이었어! |
긍정 반응 | ✔️ 오, 뭔가 예뻐! 이런 색을 써도 되는구나! ✔️ 신기해요. 전혀 생각도 못해봤던 컬런데! |
부정 반응 | ✔️ 이 색이 나한테 어울린다고? ✔️ 에이 몰라, 그냥 내가 원래 하던 대로 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