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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BOYANT | winter vivid + strong
IMG_0734.JPG

눈도 내렸겠다, 이제 진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톤들의 스타일링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의 톤 중에서 가장 명도가 높은
비비드톤의 배색입니다.

비비드톤과 함께 배색해 볼 톤은 비비드톤과 유사한 톤인 스트롱톤입니다. 채도가 높고 명도가 비슷한 두 톤을 함께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더욱 화려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스트롱톤과 배색할 때는 두 톤이 거의 비슷하고 채도에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 정도기 때문에 같거나 비슷한 색상을 바로 붙혀서 사용하면 경계가 흐릿해져 어지럽고 오히려 혼란스러운 배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미지(0006).jpg
출처 : Tory Burch, 구찌, Superthings
남성이미지(0006).jpg
출처 : H&M, 버버리, 오까네
[Tory_Burch]_Confetti_Kendra_Cardigan_-_Blue_Cosmo_Red_Chili_복사.png

Tory Burrch 가디건 셋업
두 톤에서 비슷한 색상을 배색하고 라인에 다른 색상으로
포인트 되어 있는 스타일입니다.

[구찌]_브러시드_모헤어_스웨터_드레스_복사.png

구찌 모헤어스웨터 + 클로치
통통 튀는 초록색의 니트 원피스에
주황색의 퍼 가방을 매치했습니다.

[superthings]_22FW_셔링_벨트_원피스(DGREEN)_복사.png

Superthings의 원피스 + 부츠
청록색의 원피스에 파란색의 부츠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습니다.

[hm]_발수_코팅_퍼프_베스트_복사.png

H&M의 조끼 + 체크 셔츠
비슷한 색상을 활용해야 한다면, 다른 색상과 함께 패턴을 만들어 활용해보세요. 주황색 체크 패턴의 셔츠에 주황색 조끼 패딩을 활용한 배색 이미지입니다.

[버버리]_체크_울_후드_스카프_복사.png

버버리 체크 울 셋
이전 이미지와 동일하게 패턴을 활용했지만 흰색을 베이스로 비비드톤과 스트롱톤 남색을 섞어 깔끔하면서 눈에 띄는 스타일링입니다.

[오까네]_밍트릭_골덴셔츠_복사.png

오까네 셔츠 + 모자
어쩌면 연출이 가장 편한 스타일링입니다. 비비드톤의 기본 셔츠에 색상 차이가 나는 스트롱톤의 모자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통통 튀는 두 톤은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합니다.
겨울의 색감이 뭍어있는 니트 소재의 다양한 옷들과 모자, 가방, 신발, 머플러 등
겨울이라고 검정색 패딩, 어두운 코트들만 활용하지 말고 외투 안에 포인트를 줘보세요!

스크린샷_2023-11-23_120242.png스크린샷_2023-11-23_120334.png

출처 : 팔렛, 앤더슨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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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편집
장미희
장미희

ⓒ coc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