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미리 가보는 대학, 퍼스널컬러와 커뮤니케이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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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18일, 광운대 17학번 예비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코코리도 대학원 공부(코칭심리)를 광운대에서 했기 때문에,
한껏 애정을 담아.. 오랜만에 학교를 찾았는데요.^^
광운대에서는 입학 전 교육프로그램으로,
1주일 동안 학교 수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신입생들과 미리 눈맞춤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미리 가보는 대학].
코코리는 교양과목으로 참여했고요.
'퍼스널컬러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함께 했습니다.
코코리가 강의 준비를 하는 동안,
학생들이 질서 있게 줄을 지어 입장하고 있습니다.
150명이 넘는 대규모라, 입장하고 자리 잡는데만도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직 고등학교 졸업식도 안한... 대학교 합격증만 받아놓은 진짜배기 새내기입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풋풋하고, 발랄하더라고요.
'퍼스널컬러와 커뮤니케이션' 강의 시작!
특히 여학생들은, [퍼스널컬러]라는 말에 다들 부푼 기대를 안고..
벌써부터 "꺄악~ 꺄악~" 환호하며 좋아합니다.
컬러를 이렇게 2시간 동안 스트레이트로 접할 기회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강의에 초집중해준 학생들에게 무척 고마웠습니다.
분 간의 강의가 끝나고, 드디어 퍼스널컬러 코칭 시연 시간!
여학생들의 "저 좀 뽑아주세요"라는 간절하고도 적극적인 모습에,
남학생들은 어리둥절. ㅋㅋㅋ
'도대체 퍼스널컬러가 뭐길래, 여학생들이 이러나....' 의아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명 여학생들의 시연을 마친 후, 비로소 감을 잡은 남학생들.
그제서야, 시연 모델로 뽑아 달라며 여기저기에서 손을 들더라고요.^^
2시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알차게 퍼스널컬러와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코코리 두소장님 왈.
"대표님은 대규모 강의에 강한 것 같습니다."라며... ㅋㅋㅋ
코코리는 주로 강의할 때, 에너지를 나눠주고 오는 편인데..
오늘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에너지와 긍정 에너지를 한가득 받고 왔네요.
이 에너지로 2017년은 거뜬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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