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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y 칼럼. 45] 퍼스널 컬러, '노랑'을 노랑이라 부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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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리 작성일19-02-15 11:38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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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노랑'을 노랑이라 부르지 못하고......

예전에 칼럼을 통해 진단천과 피부색의 관계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4개국(영국, 독일, 일본, 한국) 진단천 모두 쿨-여름이 많이 나오는 이유와

피부 측색값의 경우, 붉은기가 아니라 노란기가 계절 타입의 결정 요인이라는 주장이었다.

코코리가 진단천의 구성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진단천이 퍼스널 컬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퍼스널 컬러를 결정할 때 피부색, 눈동자, 헤어 순으로 살펴보고,

진단천으로 피부색과의 조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퍼스널 컬러를 결정한다

그래서 기존 퍼스널 컬러에서 사용하는 색상 기준으로 만들어진 진단천과

코코리의 톤 기준으로 제작된 진단천에 의한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한다.

  <색상 기준의 색은 한정적이다. 별도로 색상을 지정해 놓지 않으면 사계절 구별이 어렵다.>

보시다시피 색상 베이스의 진단천은 계절별 컬러가 제한적이고

채도가 높은 대신, 상대적으로 명도가 낮다.

이러한 구성의 진단천은 색상의 식별력이 명도의 식별력 보다 우선하고,

노랑과 파랑이 아닌 색상들의 계절적 특성을 명확하게 표현하기가 힘들다.

반면, 코코리 진단천은 계절과 톤 별로

명도와 채도가 일정하고 계절 내에서의 색상도 다양하다.

또한 진단 결과도 코코리는

봄32% 여름33% 가을18% 겨울17%로 웜쿨의 비중이 균등하다.

그러나, 색상으로 사계절을 구분한 진단천은

쿨톤-여름이 60%에서 많게는 80%가 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색상 베이스의 천으로 진단한 퍼스널 컬러는, 여름인 경우가 유난히 많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우선, 색상 기준의 진단천은 12가지 톤을 4가지 기초 색으로 구분한다.

<기초 색 규정이 먼저인지, 사계절 색 규정이 우선인지 애매하다. 이론상 사계절 색 규정이 먼저로 보인다.>

 

 

가을은 1차 색+4차 색(10개 톤)으로 가장 많다.

겹치는 톤이 거의 없다.

그런데 봄과 겨울은 겹치는 톤이 여섯 개나 된다.

(봄과 가을이 왜 적게 나오는지에 대한 분석은 칼럼 37. 참고 요망)

노랑과 파랑을 계절의 언더 톤으로 정하지 않았다면,

톤 규정에 의해 선명한 노랑은 봄, 흰 노랑은 여름, 탁한 노랑은 가을, 어두운 노랑은 겨울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노랑을 봄-가을의 색으로 1차 규정을 해 놓으니,

여름과 겨울엔 노랑이라고 하는 색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여름은 톤 규정에 따라 흰 노랑이 아니라 탁한 노랑(베이지)이 되고,

겨울은 어두운 노랑 또는 흰 노랑이 아니라 파란기가 도는 레몬옐로가 된다.

표에서 톤 기준의 노랑은 KS 색체계로 봤을 때

vv(선명한), wh(흰 ), dp(진한), dk(어두운)의 노랑이다.

그러나 색상 기준의 노랑은 KS 색체계로 보면,

봄은 선명한 주황에 가을은 진한 주황에 가깝다.

특히, 겨울의 레몬옐로는 파란기가 돌기 때문에 겨울의 노랑이라고 한다.

흠.......... (색상 기준의 1차 규정은 파랑과 검정이 섞인 색들이 겨울이다.)

코코리의 겨울 vv 톤의 노랑은 선명한 노랑, 샛노랑이다.

여기에는 파랑을 섞은 게 아니라 극소량의 검정이 들어가서 더욱 진하고 선명해진 것이다.

이렇듯 노랑/파랑 베이스의 색상 기준에서는

노랑을 노랑이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톤 기준으로 진단천을 구성해야 한다.

색상 베이스 or 톤 베이스

색상은 물리학에서 말하는 파장이다.

그런데 빛은 파장만이 아니라 밝기(명도)를 갖고 있다.

인간의 시세포는 간상체(밝기 구분)가 1억 2천만 개로

600만 개인 추상체(색상 구분)보다 20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 생리적으로

명도는 500단계, 색상은 200단계, 채도는 20단계를 구분한다.

피부만을 놓고 볼 때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할 때는

명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색상에 대한 식별역이 애매한 경우, 명도로 계절을 구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색상은 너무나도 주관적적이다.

우리는 특정한 색상을 기억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그러나 톤(명도+채도)은 객관화가 가능하다.

톤에 의한 사계절의 명확한 설정이 색상을 판단하는 데 있어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색상 베이스 진단천의 명도는

봄이 가장 높고 나머지는 큰 차이가 없으나,

코코리의 진단천은 명도에 의해 사계절 구분이 명확하다.

정리하자면,

노랑과 파랑을 베이스로 계절을 구분하는 것은

색채의 성질 중 하나인 따뜻함과 차가움만으로 구분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으로 명도를 포괄하여 계절을 규정하려고 하니,

톤의 중복 또는 과도한 범위 지정으로 전체적인 톤의 질서가 무너져 버린다.

기본 색상은 이미 고유의 명도와 채도를 지니고 있다.

그 색상의 명도와 채도의 변화를 기준으로 사계절을 나누자는 것이다.

더 노란가 더 파란가만 따지다 보면,

노랑과 파랑이 아닌 색들은 졸지에 애매한 색이 되어 판단하기가 어려워지고

계절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색상도 제한된다.

 

자연의 사계절에 안에는 실제로 모든 색상이 존재한다.

봄, 가을에도 보라는 존재하며

여름, 겨울에도 주황은 존재한다.

다만, 자연의 섭리인 빛의 세기의 변화에 의해

명도와 채도가 변하여 색상이 변한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다.

                                               <봄에 피는 보라 붓꽃>

 
                                              <여름에 피는 주황 장미>
 

물론 코코리가 틀릴 수 있다.

다만, 경험에서 체득된 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모순을 말하는 것이다.

사계절 내에서 색상에게 자유를 주자.

by. 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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