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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y 칼럼.44] 퍼스널컬러는 과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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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리 작성일19-01-14 11:15 조회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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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 이후 컬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퍼스널컬러에 집중되고 있다.

‘컬러리스트’ 국가기술자격증이 2002년에 생기긴 했지만

컬러 활용에 대한 대중적인 기반이 조성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스펙을 쌓는 용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던 중 시장 전파력이 강한 20대 여성들에게

핫하게 떠오른 것이 바로! 퍼스널컬러다.

컬러 업계에서 꾸준하게 버텨(^^)온 사람들에겐 희소식이다.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코코리는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을 개발할 당시부터 큐브라는 측색기를 활용하였다.

이때만 해도 퍼스널컬러에 피부를 측색하는 업체는

거의(일부 논문을 쓰기 위한 측색은 제외)없었다.

 

퍼스널컬러는 학문으로 주장하기에는 논리적인 근거가 빈약하다.

특히, 색상천과 얼굴 피부를 비교하는 드레이핑 과정이 그러하다.

학문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이론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적으로 검증이 가능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코코리는 퍼스널컬러가 대중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과학적인 이론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에 근거한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피부 측색을 통해 얻은 퍼스널컬러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측색기를 활용한 새로운 퍼스널컬러 시스템에 대한 시도 혹은 노력에 대한 반론도 있다.

 

첫째, 얼굴의 일부분을 측색하기 때문에 무의미 하다?

이는 일면 맞고 일면 틀리다.

측색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얼굴 피부색의 데이터 확보에 있다.

하지만, 얼굴 전체를 측색한다고 균일한 측색값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코리에서도 지금의 특정 부위를 측색하기 전,

측색기를 사용하던 초반에는 얼굴을 대표하는 부위 4군데를 측정해보았으나

이는 얼굴을 대표하는 특정 부위만을 측색했을 때보다

정확도가 낮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립적이고 안정적인 곳을 일관되게 측색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측색은 통계를 분석하기 위한 값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코코리는 피부 측색값만으로 퍼스널컬러를 추출하지는 않는다.

코코리는 피부 측색값과 컬러진단시트(성격, 취향, 이미지 등)의

결과값이 반영된 통계값으로 사계절타입과 세부 톤을 1차로 추출하고,

이를 확인하는 단계로

207개의 색상천 드레이핑을 통해 데일리&비즈니스 컬러와 시즌 톤을 추출한다.

측색값은 프로세스에서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며,

퍼스널컬러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도구다.

두 번째, 측색기보다 눈이 정확하다고?

현재의 디지털 디바이스의 기술이

실제색과 100%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코코리는 측색한 피부색과 색상천을 1:1로 매칭해서 퍼스널컬러를 찾아 주진 않는다.

수많은 피부색에 대해 색상천을 매칭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피부는 웬만한 자극으로는 본래 갖고 있느 톤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여름휴가를 다녀온다던가, 측색 부위에 상처가 났다던가,

컨디션 문제가 있다던가, 체질이 변했다던가, 피부 시술을 했다던가, 나이가 들었다던가,

생활환경이 변했다던가...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차 범위 내에서 톤을 유지한다.

코코리는 코치(큐레이터)의 주관적인 시감과 색상천의 불균일성을 보완할

일관되고 검증 가능한 지표가 필요했고,

그 대안을 측색기를 활용한 피부 측색값으로 결정했다.

아마도, 향후 퍼스널컬러 업계는 시감파와 측색기파 두 가지 의견이 대립되지 않을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해외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시감파도,

데이터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측색기파도 모두! 컬러의 불안정성을 얘기한다.

시감파는 측색값에 대해 불신할 것이고,

측색파는 피부색과 색상천을 비교하는 주관적인 시감을 우려할 것이다.

 

코코리 생각은 이렇다.

측색기로 주관적인 시감의 불안정성을 보완하고,

색상천으로 측색 통계값을 보완해야 한다.

단, 색상천은 계절에 치우치지 않는!!

사계절이 균일하게 나올 수 있는 색상천이어야 한다.

(색상천의 중요성은 칼럼 37과 칼럼 38 참조)

 

코코리가 통계값(측색값+컬러진단시트 결과값)과

색상천에 의해 추출하는 퍼스널컬러 결과값의 상관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이유다.

피부 측색으로 만들어진 측색값은,

퍼스널컬러의 유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데이터다.

코코리는 측색값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퍼스널컬러가 한 단계 발전하고,

소비자가 그 결과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것이 오랜만에 찾아 온 컬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지속시키고,

컬러의 유용성을 대중화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목욕물을 버리려다 아이를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자.

by. 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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