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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y 칼럼.39]색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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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리 작성일18-08-21 17:40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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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컬러테라피는,
음식의 색깔 별 영양소를 분류하여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듣기에도 생소한 생화학 용어들이 많아서
머리에 쏘옥 들어오는 않지만, 요지는 하나다.
골고루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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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최근 주방기구 업체의 요리 시연장에 다녀온 얘기를 하고자 한다.
참고로 이 업체는 80년 정도 된 미국 주방기구 업체로,
특수합금으로 만든 조리 기구를 판매한다.

시연에서 강조하는 바는 채소의 껍질과 조리법이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음으로써 채소 자체에 있는 수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유의 향과 맛 그리고 영양소를 보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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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당근을 조리하는 과정이었다.

머리가 조금 아프지만 이해를 위해서 화학 용어를 잠시 쓰자.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비타민A를 생성한다.
요 비타민A는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해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을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뉴스1. 김수경  2018-05-16 5의 맛, 푸드 컬러테라피로 활력 업!)

여기서 포인트, 당근을 채로 썰어서 물에 헹군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영양소 차이다.

물로 헹궈 낸 것은 맛을 내는 성분인 미네랄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영양소인 비타민A가 무려 83%나 제거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물로 헹궈내지 않은 당근은 신선한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있었는데,
물로 헹군 당근은 말 그대로 ‘밍밍’했다.

채소나 과일에서 물로 색을 씻어 낸다는 건
아이를 씻기고 나서 물을 버리지 않고, 아이를 버리는 꼴이다.

주방기구 업체에서는 조리기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시연 과정을 개발하였을 것이다.

내가 주목한 건 바로!
당근의 맛, 향, 영양소가 아니라 물에 씻겨나간 주황색이다.
이 선명한 주황색이 바로 미네랄과 비타민 A를 보존하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푸드 컬러테라피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도 오방색이 있다.
신체의 오장육부에 맞는 색깔의 음식이 있다는 것인데
빨강은 심장, 초록은 간, 노랑은 위, 검정은 신장. 하양은 폐에 관련된다.

모든 음식에는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알리신,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노화 방지. 면역체계 강화, 항암, 혈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색소’가 들어있다.
이 색을 내는 물질인 색소가 바로 영양분이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무슨 음식이 어디에 좋다고 하는 내용을 암기하기엔 너무 힘들다.
특별히 아프거나 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우리는 그냥 다양한 컬러의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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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색채 요법에서는 색 유리 병을 통해 특정 색상의 빛만 투과시킨 물을 마시기도 한다.
색을...... 맛있게 먹자!!

by. 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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