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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y 칼럼.31] 퍼스널컬러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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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리 작성일17-08-04 19:32 조회1,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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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리 퍼스널컬러에선 퓨어컬러를 제외하고 모두 변형된다.

  

모든 유기체는 필요에 의해 기능을 발달시킨다.

개는 후각이 자신의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시각을 발달시킬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인간이 모든 색상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색상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다양한 색상을 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 몸은 모든 색상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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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채를 보고 느낄 줄 아는 것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만큼 중요하다>

색채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는 의식적인 것이다. 어떤 감정의 상태를 내가 인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의 발생과 흐름을 우리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인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상황의 선택에 따른 반응 값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의 문제이다.

 

우리의 신체 기관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동화되어 있다.

화난 얼굴을 보면 위협을 느낀다.

이런 회피 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신체 작동이 위협 모드에 돌입하여 동공은 확장되고,

심장 박동수가 늘고 호흡은 가빠지며 근육은 수축된다.

수백만 년을 거쳐 형성된 생체 시스템이다.

 

대부분  빨강을 보면 근원적인 경험인 피와 불을 생각한다.

위협이 느껴지는 감정이다.

에너지의 작용은 밖을 향한다.

이것이 의식의 바탕을 이루는 빨강의 감정 요소이자,

인간의 잠재의식에 새겨져 있는 제거할 수 없는 유전자이다.

 

우리는  빨강을 행동력이라는 에너지가 높은 사람으로 설정한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보상이 주어지는 일에 목적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즉흥적으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프로의식을 지녔을 가능성에 주목한다.

 

퓨어컬러의 예측력이 전체적인 성격을 규정하고는 있지만,

상황에 따른 다른 컬러의 특징이 드러날 수 있다.

퓨어컬러는 자신의 기울어진 마음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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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위안을 주는 자연의 색에서 색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데일리컬러로 추출된 파랑은 현재의 마음 상태를 반영한다.

그리고 파랑의 에너지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우리가 지닌 성격이라는 도형 중에서 원(파랑)의 형태가 드러나는 것이다.

 

파랑은 커뮤니케이션=소통력을 상징한다.

드레이핑 과정에서 데일리 컬러나 전략 컬러가 파랑이 선택된다면

책임감, 의무감, 충성심, 성실 등의 긍정 키워드와 관련된 의식적, 상징적 활동의 필요하다고 상정할 수 있으며,

내향적, 보수적, 의심, 불공정 등의 부정적 키워드와 관련된 환경에 처한 상황의 극복에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상황일 수 있다.

파랑은 상징적 의미와 생리적 효과 그리고 심리적 측면에서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떻게 내적 심상을 외적 이미지와 조화롭게 표현할 것인가?

A라는 사람이 웜-봄타입으로 나왔다.

데일리 컬러는 옐로 라이트라고 하자.

코코리는 일차적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는 봄 평균 피부 값과 피부값과 유사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고,

헤어와 패션 스타일의 경우는 이미지 스케일의 형용사 이미지를 사용하고 패션 스타일링은 배색 이미지를 활용한다.

물론 헤어의 경우는 헤어피스, 립바도 립 컬러 가이드로 드레이핑 한다.

 

그런데 여기서 선택된 헤어나 립바는 봄이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데일리컬러 (엘로 라이트- Y/lt)는 적절하게 활용되었는가?

이것은 웜인가? 쿨인가? 봄인가 여름인가 가을인가 겨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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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널컬러는 무죄? 누구든 색상안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 
 

퍼스널 컬러를 기준으로 메이크업, 헤어, 패션 스타일링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도

그것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고객의 성향에 따라 만족을 줄 수도 핀잔을 들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모든 퍼스널 컬러 업계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을 고객들이 선택하게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여기서 그동안 간과하고 있는 부분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퍼스널 컬러는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해서  패션 위주의 컬러를 찾았다.

퍼스널컬러에서 무엇이 기준이어야 하고, 뷰티 분야와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는 상대적으로 뒷전이었다.

( 퍼스널컬러로 모두 치장하라고 권하는 곳도 있다...ㅠㅠ)

 

결국 배색(배치)의 문제로 귀결된다.

먼셀, 오스트발트, 이텐, 파버 비렌 등 누구의 색체계에 근거하던지 답은 배색 기법에 있다.

퍼스널컬러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감싸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렇다고 퍼스널 컬러 코칭(진단?)을 받고 톤알못 상태에 빠지지 말자!

체계적인 퍼스널컬러 기법들이 계속 연구되고 있으며,

제한적이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

중요한 것은 추출된 컬러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나는 퍼스널 컬러(넓은 의미에서 색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현재로선 퍼스널 컬러와 뷰티와의 관계는 이미지케이킹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것이다.

다만, 퍼스널 컬러를 외적인 이미지의 표현으로만 이해했을 때, 영원한 톤알못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색은 마음의 상태를 외부로 드러내는 원초적인 표현 수단이다."


코코리는 퍼스널 컬러는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우리의 성격이 그러하듯 피부도 그 안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다만, 마음의 모양이나 신체적 상태 따라 드러나는 모습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왜 퍼스널컬러가 변했는지, 변화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지금, 여기의 나가 무엇을 표현하고 싶고,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알고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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